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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박지훈, 가수로 컴백 예고…벌써부터 기대되는 '특급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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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꽃파당' 박지훈이 가수로 컴백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2일 박지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Wink Arcade Lv.19 공개되기 전 Wink Arcade Lv.18 아임미미 현장에서 찍은 지훈이의 브이 셀카 공개합니다‼️윙케이드는 잠시후 7시에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며 브이 포즈를 하고있다. 초롱초롱 빛나는 그의 눈빛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미미 미모 대단해", "박지훈이 박지훈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 트위터

박지훈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의 발매를 알리는 스케줄러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고 가수로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발매를 확정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은 지난 3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클락(O'CLOCK)’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 5일 종영한 JTBC ‘조선혼담공장소 꽃파당’에서는 도성 최고의 셀럽이자 ‘꽃파당’ 멤버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배우로서도 발군의 역량을 발휘했다.

이어 이번에 ‘360’으로 다시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 박지훈이 어떤 무궁무진한 변신을 보여줄 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지훈은 신보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 IN SEOUL(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하고 올 한 해 계속해서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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