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윤세아가 첫눈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그리야야..눈와. 엄마랑 첫눈 본 날. 행복한밤되소서.. #뽀그리야의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반려견과 함께 창밖의 첫눈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 동안의 미모를 뽐내며 아름다운 옆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오나라는 “엥? 눈이왔다고라고라? 몰랐네”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눈 왔어요? 못봤네ㅠㅠ”, “뽀그리야는 몇 킬로인가요~완전 아가 아가 하네요”, “첫눈 인정no 안본눈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이며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당신 참 예쁘다’에서 첫 주인공을 맡으며 꾸준히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프라하의 연인’, ‘마담 뺑덕’, ‘해빙’, ‘비밀의 숲’, ‘구가의 서’, ‘스카이캐슬’ 등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윤세아는 ‘스카이캐슬’에서 김병철과 부부로서 케미를 보이며 열애설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윤세아의 결혼 여부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최근 그가 출연한 tvN ‘날 녹여주오’는 지난 17일 종영을 알렸다. 후속작으로는 손예진, 현빈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내달 14일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