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 그리고 시(詩)’ 편을 방송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재란, 배일호, 유심초, 요요미, 박진광, 설하윤, 박혜신, 박구윤, 김희진, 주병선, 진성, 최유나, 설운도, 장민호, 장은숙, 설운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최유나는 문일석의 시를 가사로 옮긴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면서, 간드러지고 구슬픈 보이스로 관객석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참고로 최유나의 나이는 1964년생 56세다. 지난 1984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해 ‘흔적’ ‘밀회’ ‘미워도 미워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8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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