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나의 애창곡 2’ 편을 방송했다.
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 조정민, 정다한, 신미래, 김수찬, 윙크, 소명, 한혜진, 김상배, 우연이, 이동기, 금잔디, 박상철, 노사연, 주현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쌍둥이 듀오인 윙크(강주희·강승희)는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열창했다. 특유의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여 시선을 강탈했다. 의상부터 안무까지 곡과 매우 잘 어우러졌다.
한편, 윙크 멤버인 강주희·강승희 자매는 개그우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천생연분’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입문해 지금에 이르렀다. 두 사람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37세다. 대표곡으로는 ‘부끄부끄’와 ‘얼쑤’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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