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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적우, ‘사랑이 오네요’ 나이 잊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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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만추(晩秋)’ 편을 방송했다.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건, 이영화, 적우, 박진도, 홍민, 박서진, 양하영, 금윤아, 성민호, 배금성, 이정옥, 문정선, 김만수, 서정아, 남일해, 태진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라이브의 여왕’ 또는 ‘수퍼디바’로 불리는 적우는 최양숙의 ‘가을 편지’를 부르는 무대를 통해 나이 잊은 열창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참고로 적우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현재 나이 49세다. 지난 2016년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로 배우 활동 또한 시작한 탤런트 겸 가수다.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출연했던 실력파 가수이고, 지난 2017년 9월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히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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