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만추(晩秋)’ 편을 방송했다.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박건, 이영화, 적우, 박진도, 홍민, 박서진, 양하영, 금윤아, 성민호, 배금성, 이정옥, 문정선, 김만수, 서정아, 남일해, 태진아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금윤아는 박향림의 ‘코스모스 탄식’을 부르면서 트로트 신예답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참고로 뮤지컬배우 출신 금윤아(김유나)의 나이는 1986년생 34세다. 지난 2016년 싱글 ‘일어나’로 데뷔했으며 그 해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가수상을, 이듬해 제3회 대한민국예술문화 스타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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