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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 목화솜이불 침구솜틀집 위치는? 류복순 장인은 안동 서민갑부!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김원희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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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된 목화솜이불 침구솜집이 화제다.
 
18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인생역전’ 코너는 “10억 빚 청산! 목화솜 덕분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겨울바람이 불면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수많은 겨울 이불 중 무엇을 구매할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최근에는 목화솜이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어릴 적 덮던 목화솜이불은 무거운 것이 단점이었지만, 현재 나오는 어느 목화솜이불은 4분의 1 무게로 가벼워져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목화솜이 천연재료이기 때문에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을 피하기 위해서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류복순 장인은 안동에서 35년째 목화솜이불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이다. 추수철인 지금 이맘때 목화솜을 한 아름 따다가 솜을 타고 누빔에 재봉까지 그녀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안 거치는 단계가 없다.

류복순 씨는 채널A ‘서민갑부’에 소개된 바 있는 인물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침구솜틀집은 안동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과 김원희가 하루 일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녀가 만드는 목화솜이불의 부드러운 매력에 주부부터 아이까지 푹 빠졌다는 평가다. 손목에 힘이 없는 주부들을 위해 직접 전국구로 이불 배달까지 나섰으며, 관리법과 세탁법 같은 노하우도 친절하게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위치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류복순XXXXX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법상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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