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나혼자산다’ 화사, 곱창 이어 면치기까지…‘박나래 어묵 라면→라죽 레시피는?’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혼다산다’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함께 하루를 보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어묵 라면 레시피에서부터 화사의 특유의 면치기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화사와 한혜진을 위해 어묵라면을 끓였다. 어묵라면의 레시피를 공개한 박나래는 어묵을 잘게 썰어 넣고 마지막에 다진 마늘을 넣어주는 것이 비결이었다. 다진 마늘로 어묵 특유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대파와 고추로 칼칼함을 추가하면 맛 좋은 어묵 라면이 완성된다. 

화사와 한혜진의 박나래의 어묵 라면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그냥 세 개 끓일걸"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혜진은 "일로읍 할머니표 파김치와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다"며 계속 생각난다고 말했다.

화사는 특유의 면치기 기술을 선보였다. 그릇을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해 특유의 면치기로 라면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준 화사는 곱창에 이어 시청자들의 식욕을 완벽히 자극했다. 

이어 함께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기로 한 박나래, 한혜진, 화사는 서로 각각 다른 문자 스타일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연을 보낸 뒤 특유의 라죽(라면죽)까지 공개했다. 국물을 드러내고 밥을 넣고 라면에 김을 넣고 참기름을 추가해 완성한 라죽은 박나래의 손맛으로 더욱 더 맛있어졌다. 화사는 "언니(박나래) 인상이 더러워보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화사, 박나래가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