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이유비와 함께 깜짝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김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미 12 촬영 때 #팔로우미 #follow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배우 이유비와 함께한 사진을 담았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은 물론 아름다운 역대급 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 다 미모 대박이야 정말”, “방송 재밌게 잘 봤어요”, “같이 사진 찍은 거 보고 놀랬다 미인 모임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인 김세연은 지난 6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해 진에 선정됐다. 당시 미스코리아 선은 우희주와 이하늬, 미에는 이혜주, 이다현, 신혜지, 신윤아가 선정됐다.
이후 집안과 학력 등 많은 관심이 집중됐고 그는 미국 Art College of Design 대학교 Graphic Design 전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그의 아버지가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 김창환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김창환이 미성년자 학대 및 학대 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최근 김세연은 패션엔 ‘팔로우미12’에 출연해 솔직하고 반전 매력 일상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