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6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14일까지 집계된 11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9만 8581표를 획득해 86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5146명), 뷔(방탄소년단, 36414명), 정국(방탄소년단, 19910명), 진(방탄소년단, 14587명), 라이관린(12115명), 하성운(11664명), 송가인(9453명), 박우진(AB6IX, 6946명), 민현(뉴이스트, 4508명)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보는 ‘좋아요’ 역시 강다니엘이 1만 2181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민(7650개), 뷔(4799개), 송가인(2446개), 정국(2436개), 진(1956개), 하성운(1626개), 라이관린(1330개), 박우진(773개), 슈가(768개) 등이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86주 연속 최다득표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11월 25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현재 그는 팬미팅과 전시에 대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분쟁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