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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 김혜수, 50대 나이 무색한 근황 사진…"나다운 당당함"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11.1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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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17일 새벽 채널 OCN에서 '국가부도의 날'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김혜수(나이 50세)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미래의 아름다움이란? 외모로 규정 지을 수 없는 ‘나다운 당당함’! 자, 다들 받아 적으세요. 언제 어디서나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하시는 김혜수 여신님의 말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김혜수가 담겼다. 그는 하얀색 코트를 걸친 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여신이다", "언제 어디서나 독보적이네",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김혜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전우치',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았다.

실제 외환 위기 당시 비공개로 운영되었던 대책팀이 있었다는 한 줄의 기사에서 시작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OECD 가입, 경제 선진국 반열, 아시아의 네 마리 용’ 등 온통 호황만을 알리는 지표 속 아무런 예고도 없이 대한민국에 들이닥친 경제 재난, 그 직전의 긴박했던 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일주일에 담아 재구성하였다.

김혜수는 극 중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맡았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강한 신념과 소신을 지닌 전문직 여성 캐릭터를 맡았다.

그는 경제 전문가로서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면모부터 계속된 갈등에도 흔들림 없는 돌파력, 위기 상황일수록 원칙을 지키려는 굳은 신념을 지닌 인물로 극을 이끌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를 통해 연기를 시작해 올해로 데뷔 34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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