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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송은이, 정해인과 사랑스러운 투 샷…"여전히 빛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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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송은이(나이 47세)가 배우 정해인과 만났다.

지난달 31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해인이 여전히 빛나는 구나 #2019대한민국대중문화예술상
#문화부장관상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이-정해인 / 송은이 인스타그램
송은이-정해인 / 송은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한 송은이와 정해인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때 한 솥밥을 먹었던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둘 다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송은이!", "전참시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은이는 지난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미디어랩시소라는 이름의 기획사를 차리고 소속사 대표님으로 변신했다. 이곳에는 셀럽파이브로 같이 활동 중인 신봉선을 비롯해 가수 유재환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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