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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 녹여주오’ 지창욱, 36.5도 정상체온 됐지만…원진아는 윤주만에게 칼에 찔리고 과다출혈로 냉동캡슐로 다시 들어가 또다시 2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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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종영 1일을 앞두고 원진아가 지창욱 앞에서 다시 냉동캡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15회’에서는 동찬(지창욱)은 정상 체온 회복을 위해 황박사(서현절)에게 시약을 맞았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백형사는 이형두(김법래)의 수하인 테리정(윤주만)에게 미란(원진아)를 보호하기 위헤 함께 출근을 했지만 경찰로 변장한 테리정에게 당하게 됐다. 미란(원진아)은 차에서 나간 백형사가 돌아오지 않자 사이드 밀러를 보고 백형사가 쓰러진 것을 확인했다.

미란(원진아)은 자신에게 창문을 내리라고 하는 테리킴(윤주만)을 보고 창문을 열지 않았고 테리킴이 강제로 문을 열자 동찬이 준 전기 충격기를 사용해서 테리킴을 쓰러 뜨리고 도망을 치게 됐다.

또한 동찬(지창욱)은 정상 체온 복구 시험에서 점점 성공을 하게 되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36.5도의 정상체온이 됐다. 이번에는 미란(원진아)가 시작하면 됐지만 동찬이 시작하라는 날에 미란은 촬영 때문에 다음 날로 미루게 됐다. 동찬은 미란과 함께 있었고 그때 테리정(윤주만)이 나타나서 동찬이 안고 있는 미란을 칼로 찌르게 됐다.

미란은 과다 출혈로 위험하게 됐고 저체온이기 때문에 마취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있으면 24시간 안에 사망을 하게 되는 위험에 처하게 됐다. 결국 미란은 동찬의 앞에서 냉동캡슐에 다시 들어가고 동찬은 미란의 부모 향자(길해연)과 유한(박충선)에게 “미란이 냉동에서 깨어나자마자 정상체온이 될 수 있는 약을 꼭 개발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또 동찬은 냉동캡슐에 들어간 미란을 보면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는 종영 1일을 앞두고 미란과 동찬의 운명이 그대로 끝이 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자아내게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학 위해서는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인간 해동 로맨스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에서 20년 후에 깨어난 주인공으로 나하영 역에 윤세아, 김원조 역에 윤석화, 마필구 역에 김원해, 마동식 역에 강기둥, 마동주 역에 한다솔, 유향자 역에 길해연, 고유한 역에 박충선, 고남태 역에 박민수, 나하영 역에 채서진 손현기 역에 이홍기가 연기를 했다.

또한 김홍석 역에 정해균, 황병심 역에 차선우(바로), 황지훈 역에 최보민, 오영석 역에 송지은, 박경자 역에 오하늬, 황갑수 역에 서현철이 씬스틸러 역을 소화 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줬다. 

'날 녹여주오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날 녹여주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날 녹여주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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