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에 "싱가폴로 갑니다아아 수능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창욱이 큰 안경을 끼고 브이넥 니트를 입고 있다. 지창욱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작은 얼굴의 지창욱은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다녀오세요~~~", "잘생겼다 지창욱", "안경도 잘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창욱의 동안 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창욱은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2011)로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지창욱은 박민영과 함께 출연한 KBS2 ‘힐러’(2014~2015)로 당당히 주연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tvN ‘THE K2’(2016), SBS ‘수상한 파트너‘(2017)’로 열연했다.
지창욱이 출연해 마동찬 역으로 열연하는 tvN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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