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지창욱, 서현철에게 정상 체온 복구 시험을 받고…원진아는 테리정에게 습격당하지만 도망에 성공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은 서현철에게 정상 체온 복구 시험을 받고 원진아는 괴한 윤주만에게 습격 당하지만 구사일생 도망을 쳤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 15회’에서는 동찬(지창욱)은 정상 체온 복구 시험을 먼저하고 미란(원진아)는 경찰로 변장한 테리킴에게 납치될 뻔 했다.

미란(원진아)는 황박사(서현철)에게 정상 체온 복구 시험을 받았다는 동찬의 소식을 뒤늦게 듣고 백영탁(이도엽) 형사와 출근하는 도중에 경찰로 변장한 테리킴이 미란(원진아)에게 접근했지만 미란은 이형두(김법래)의 부하 테리정(윤주만)에게 벗어나게 됐고 테리킴의 행방은 여전히 불명이 됐다.

동찬(지창욱)은 체온 복구 시험을 받으며 알 수 없는 증상을 겪으며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겨우 안정을 찾게 되고 성공적인 것인지 아직 미지의 상태가 되고 미란과 냉동인간 일 때 할 수 있었던 데이트를 못하게 됐다.

하영(윤세아)은 보도국을 떠나고 동찬과 미란은 평범하게 사랑할 날 만을 기다리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또한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