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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1월의 신부' 된다…30일 중학교 동창과 웨딩마치

  • 방수민 기자
  • 승인 2019.11.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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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민 기자] 나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나비가 3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남자 친구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나비는 16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참여해 결혼 사실을 최초로 발표했다. 김신영은 “청첩장을 받았다”고 외치며 나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드디어 갑니다. 훨훨 날아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비 인스타그램
나비 인스타그램
 
결혼식 사회는 김신영이 맡기로 했다. 나비는 두 달 전 김신영에게 결혼을 알리며 사회를 맡아달라 부탁했다고 전했다. 결혼식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맡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중학교 동창인 예비 신랑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 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어른이 돼서도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는 나비는 “그런데 불이 튀는 상황이 오더라. 그게 2년 전쯤 마곡의 감자탕 집에서 왔다”고 했다. 이어 “워낙 중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인데 중간에 헤어지면 어떡하지 해서 그냥 썸만 타자했는데 이렇게 됐다”고 연애 비화를 설명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잘된 일이야’, ‘불치병’ 등의 히트송들을 탄생시켰다. 지난해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자신이 프로듀싱한 기념 앨범 ‘10’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6년 개그맨 장동민과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나비는 현재 결혼식 준비와 함께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Happy New EAR’ 연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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