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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 혹쉬 인형인가? 가만히 있어도 러블리…벤틀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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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매력둥이 윌리엄의 일상 모습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씨가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입고 장보러 나왔찌만 춥긴 춥네요”라며 사진 한 장에 게재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마트 카트에 앉아 두 손으로 손잡이를 꼭잡고 있다. 살짝 처진 눈과 앙증맞은 양손,발이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윌리엄 인스타그램
윌리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안아주고 싶어” “우리 윌리엄 감기 조심” “윌리엄 너 엄청 귀여운 거 아나 혹쉬~”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윌리엄은 호주 출신의 방송인 샘 해밍턴의 자녀로, 남동생 벤트리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자녀 윌리엄,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관리하고 있는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는 2013년 결혼 후 2016년, 2017년 윌리엄과 벤틀리 해밍턴 형제를 낳았다.

해밍턴 형제와 함께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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