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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과거 억 소리나는 자택 공개…‘현빈과의 열애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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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억 소리 나는 자택을 공개했다. 

‘사랑의 불시착’으로 현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손예진이 과거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했던 자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손예진은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출연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정해인과 출연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이후 약 7개월 만에 예능으로 찾아온 손예진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포장마차씬을 재연하는가 하면 필라테스 동작도 선보이며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이에 당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손예집의 집을 방문했다. 곳곳에 크고 작은 그림이 가득한 손예진의 집은 여러 화병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탁자부터 시계까지 평범하지 않은 인테리어 소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타고난 예술 감각으로 장식된 손예진의 집은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테라스까지 멋이 가득했다. 

손예진의 집의 메인 소파는 약 3500만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의자는 에그 체어로 16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를 호가한다고 밝혀졌다. 잠시 공개된 주방에서도 테이블 의자가 개당 1300만원이라고 공개돼 억 소리 나는 자택임을 인증한 셈이다.

과거 영화 ‘협상’(2018) 당시 손예진은 현빈과 미국 마트 목격담으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고 1년 만에 드라마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현빈은 공개 열애를 했던 강소라와 1년 열애 끝에 2017년 결별했다. 

한편 tvN ‘날 녹여주오’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12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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