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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손예진과 열애설? “의미심장한 문자”…‘다산 정약용 직계 6대손 집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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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이 손예진과 열애설은 물론 집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손예진과 정해인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정해인은 실제로 사귀는 것처럼 연기했다”며 “손예진이 정해인의 연기를 잘 받아준 것 같다”고 말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손예진에게 ‘진짜 사귀면 안 돼?’라고 문자를 보냈다”면서 “보통 빼지 않냐 그런데 손예진은 의미심장하게 ‘앞으로 더 재밌을 거다’고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해인은 올해 나이 32세이며 2013년 AOA 블랙 뮤직비디오 ‘MOYA’로 데뷔했다. 그는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유열의 음악 앨범’, ‘봄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해 여주인공과의 달달한 케미로 국민 남자친구로 불리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손예진, 한지민, 김고은 등 찍는 작품마다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열애설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정해인의 부모님은 현재 경기도 인근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며 정해인 아버지는 가톨릭 의대를 졸업해 백내장 수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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