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가 SUPER ACTIO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손예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snowstars! I was touched by your thoughtful gift. My heart feels so full. I won’t forget your love and suppo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빅 사이즈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조각같이 우아한 옆선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 대박 나세요” “언니 너무 이뻐요” “완전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손예진은 지난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덕혜옹주’ 그리고 드라마 ‘여름향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현빈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캐스팅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작품으로, 정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손예진과 김주혁이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