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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정진운, 나이 1살 연상연하 커플의 일상은…“질투? 일은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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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경리♥정진운 커플이 열애 인정부터 러브스토리 비화까지 속전속결 공개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 중인 경리가 정진운과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섹션TV연예통신’의 패널 박슬기는 경리에게 “오늘 유독 행복해 보인다”라며 “궁금한 게 섹션에서 남자 스타분들 인터뷰 많이 나갔는데 진운 씨가 질투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경리는 “질투 전혀 안한다”라며 “일은 일이니까, 항상 조심은 하라고 합니다”고 수줍게 말했다. 박슬기는 “진운 씨 지금 취침 중이겠지만 내일 보라고 한마디 영상편지 부탁한다”고 하자 경리는 “진운아, 남은 군 복무 열심히 하고, 감기 조심하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MBC '섹션연예TV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연예TV통신' 방송 캡처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현재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경리는 2AM 출신 정진운과 열애를 인정하며 2년 째 연애 중이라 밝혀 주목받았다.

그의 남자친구 정진운은 1991년생으로 경리보다 한 살 연하다. 그는 지난 3월 군대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2016년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핫펠트(예은)과 공개 연애로 주목받았으나 다음 해 4월 결별했다. 

한편 정진운은 최근 정준영, 강인, 이철우 등이 들어있던 ‘히트메이커’ 촬영 관련 단톡방의 멤버로 지목되며 곤욕을 치렀으나 지난 10월 팬카페를 통해 해명했다. 그는 “방송 촬영 때문에 있는 단카였다”라며 “필요하면 방송에서도 쓸 수 있는 그런 것. 당연히 그 이후에는 안부 외엔 쓰지 않는 그런 방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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