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대밭을 찾은 지연이 담겼다. 그는 흰색 터틀넥에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거기에 커다란 링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해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실물 한 번만 보고싶다", "저 콧대 실화인가요?",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아 너무 부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후 같은 해 mbc 드라마 ‘혼’에 출연하며 원조 연기돌로 활동했다. 가수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도 ‘공부의 신’, ‘정글피쉬’, ‘미스 리플리’, ‘드림 하이’,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것.
최근에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수 겸 배우 지연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5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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