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임지은, 나이 무색한 동안 부부…‘어머니는 탤런트 정연주’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고명환이 아내 임지은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탤런트 출신 임지은 어머니 정연주 씨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하게 같이놀기!!! 아...욕지도!!! 갈치를 잡아 봅시다. #치열하게시리즈 #가을요리 #욕지도 #욕지도낚시 #부부스타그램"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명환과 임지완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서로 닮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요", "둘이 닮았어요", "너무 부러워요", "보기 좋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7세인 임지은은 지난 2014년 MBC 공채 개그맨 출신 고명환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고명환과 임지은의 나이는 1살 차이로, 슬하에 자녀는 아직 없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방송 활동 뿐 아니라 메밀 국수집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지은의 어머니와 고인이 되신 아버지의 사진이 공개된다. 특히 임지은의 엄마 정연주 씨는 KBS 8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실화극장'과 '파초의 꿈' 등에 출연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