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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반한 나이 잊은 우아한 미모…"달다구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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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핑클 성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성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달다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개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배경 안의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유리는 우아한 옷과 시계를 차고 디저트를 먹는 모습이다. 또한 톤 다운된 베이지 색의 터틀넥 니트와 살짝 포인트를 준 귀걸이를 매치한 모습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한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유리님덕에 달달구리로 피곤함이 사라지는듯하네요", "언니~ 너무 이쁘구려|~", "옷이랑 배경이랑 찰떡이구려"등의 성유리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한 성유리는 최근 JTBC ‘캠핑클럽‘에 핑클의 원년멤버인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출연했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는 성유리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골프선수 남편 안성현 역시 39세 동갑내기로 3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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