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효리가 오랜만에 SNS에 근황을 업로드했다.
지난 6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흰 티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목 뒤에 있는 타투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017년 게시물 이후 2년만에 업로드된 근황에 옥주현은 “리더등판”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막내 성유리는 “와우 이게 누구야”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이진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순간 제 눈이 잘못된 줄 알았어요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다시 인스타 시작인가요!”,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가 된 이효리는 지난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으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남다른 미모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효리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루비’, ‘나우’, ‘영원’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핑클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효리는 ‘텐미닛’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명실상부 최고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그는 예능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이효리는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