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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18살 나이 차이 딛고 출산한 딸 혜정이 일상 공개…'돌잔치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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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여권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사진 #뭐지 #불편해 혜정이 여권 사진 찍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정이는 의자에 앉아 빨간 원피스를 입고 여권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과 머리를 하고 얌전히 촬영을 하고 있는 혜정이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인 배우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하며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또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의 돌잔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양가 부모님들은 혜정이에게 입힐 한복과 치파오를 놓고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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