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신주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동생이 베이커리를 오픈해서 축하해주러 갔다가 잠깐이지만 크로와상 성형하는 법을 배우고 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난로 앞에 자리 잡고 앉아 다리를 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우를 방불하게 하는 단아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인 배우로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막의 샘', '파스타', '시티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이형철은 최근 신주리와 함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달달한 무드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신주리는 동명이인의 배우로 인해 40대가 아니냐는 오해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적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그는 올해 나이 36세로 현재 요리연구가 겸 요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최근 ‘연애의 맛’에 출연하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졌던 이형철, 신주리 커플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아쉬움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