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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민트색 원피스로 분위기 넘치는 일상 "여행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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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더라구요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일단 수업을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바닷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분위기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민트색 원피스 넘나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주리는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이형철과 소개팅을 이어갔다. 올해 나이 36세인 신주리는 이형철과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가 출연하지 않으며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의 출장을 간 사실을 밝히며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시즌2 종영까지도 복귀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연애의 맛’은 시즌3를 방영하고 있다.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 강두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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