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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레몬타르트 들고 단아함 가득한 미소 '결혼을 부르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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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가 할로윈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상큼한 레몬 타르트를 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거미로 꾸며진 벽 앞에서 레몬타르트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단아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맛에 안나오니까? 재미가 없네요” “타르트도 상큼하고 울 주리님도 상큼한 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주리는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이형철과 소개팅을 이어갔다. 올해 나이 36세인 신주리는 이형철과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 인스타그램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가 출연하지 않으며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의 출장을 간 사실을 밝히며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시즌2 종영까지도 복귀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연애의 맛’은 시즌3를 방영하고 있다. ‘연애의 맛3’에는 윤정수, 정준, 이재황, 박진우, 강두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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