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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 소개팅녀’ 이나래, 20대 나이의 상큼 미소…“웃으면 복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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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13일 이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으면 복 오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래는 검정색에 도트 포인트가 있는 패딩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모습. 해맑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 무엇?”, “너무 예뻐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나래 인스타그램

이나래는 올해 나이 29세로 최근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강두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직업은 무용 전공으로 알려졌다. 

강두는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했다. 데뷔 후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랜만에 ‘연애의 맛 시즌 3’으로 시청자와 만난 강두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두와 이나래가 출연 중인 ‘연애의 맛 시즌 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지난 14일 방송은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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