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강두 소개팅녀 이나래, 인스타 속 고급 외제차 ‘눈길’…직업-나이 관심UP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이나래가 강두의 소개팅녀로 등장하면서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거 이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플 틈이 없는 연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래는 운적석에 앉아 얼굴을 받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찢어진 청바지와 니트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나 이쁜 그녀”, “우왕 ~언니 저도 태워주세용~><”, “나래 면허 없다는 얘기가 있던데..좋은 하루 보내셔용”, “또 놀러올게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가수 겸 배우 강두는 2001년 더 자두 멤버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그는 주로 배우 활동을 하면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는 ‘안녕, 프란체스카’, ‘궁S’, ‘풀하우스 TAKE2’, ‘심야식당’, ‘완벽한 아내’, ‘비켜라 운명아’,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모습을 보였다.

강두는 하루 생활비 1,500원으로 지내는 등의 생활고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그는 어머니의 비빔밥 가게를 도우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팅 당시 이나래를 보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웃음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그의 소개팅녀 이나래는 무용 전공이라고 언급하며 직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나래의 나이는 올해 29세이며 강두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