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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딸 둔 엄마 맞아?…8살 나이 차이 극복한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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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배우 박하선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 박하선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찍는 ‘거울샷’을 선보였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마저 소화하는 그의 분위기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썬, 당신은 역시 최고입니다!” “흑백사진도 너무 예뻐요” “분위기 있고 너무 예쁘세요”라며 감탄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 류어엘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트윅스’에 출연한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까지 맺은 것으로 전해진다.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은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해, 최근에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에서 라디오DJ로 활약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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