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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결말 '완벽한 타인' 송하윤,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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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8일 새벽 OCN에 영화 '완벽한 타인'이 편성된 가운데 주연 배우 송하윤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 '[송하윤] 사랑스러운 사람 접어 했더니 지구가 반이 접혔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무언가를 촬영 중인 송하윤의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이 올라와 있다.

킹콩by스타쉽 네이버 공식 포스트
킹콩by스타쉽 네이버 공식 포스트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살구빛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한 그의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사 아닌가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쁘지", "사랑해요 송하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이탈리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리메이크한 영화다. 4쌍의 친구 부부가 함께 놀러 갔다 서로의 휴대전화 메시지와 통화 내역을 공개하자고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작품은 신선한 줄거리부터 다양한 해석을 낳은 결말 등으로 개봉 당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극 중 송하윤은 순수한 수의사 ‘세경’ 역을 맡아 준모 역의 이서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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