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의 멤버 엄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전후 모습의 변화와 방법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지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는 2015년 18살의 나이로 그룹 여자친구(GFRIEND)의 멤버로 데뷔했다. 게재된 사진 속 엄지는 데뷔 초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통통한 볼살을 간직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활동 중간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4~5kg 감량한 것과 동시에 키는 3cm 성장하면서 날렵한 턱선과 미모를 자랑하기 시작한다.
성장과 함께 젖살이 빠지면서 다이어트로 볼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로 '성형' 논란까지 일정도.
엄지는 매 음반 활동 마다 리즈를 갱신하며,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여자친구(GFRIEND)는 오는 2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9 펩시 콘서트 #포더러브오브잇’에 참여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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