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공유의 집’에 출연 확정한 김준수가 정장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준수 MBC #공유의집 출연 확정 10년만의 #지상파 #방송출연 이라니 정말정말 반갑고도 기분 좋은 소식 5명의 스타들이 함께 하는 #공유경제 story..방송을 통해 준수가 보여 줄 #폭풍활약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아준수는 노란 머를 살짝 넘겨 머리를 기른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전역 후 넓어진 듯한 어깨핏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준쨩 축하해요”, “미모 미쳣다ㅠㅠㅠㅠ 왜 더 예뻐ㅜㅠㅠ 더 잘생겨져ㅠㅠㅠㅠ”, “너무 좋다 지상파”, “축하축하~~~!”의 반응을 보이며 김준수의 지상파 출연에 응원을 보냈다.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작년 전역 이후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확정한 김준수는 12월 초 방송될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박명수, 노홍철, 찬미 등과 함께 출연예정이다. 김준수가 지상파 방송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보여줄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