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출신 쇼핑몰 CEO 강태리가 교복핏으로 전국 남학생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강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태리는 친구들과 롯데월드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태리는 "교복입구 친구들이랑 롯데월드 즐기기 태리태리 유튜브 구독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강태리는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얼굴 실화냐,..", "태리언니 얼굴 왜케 작음?", "와 대박적....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강태리 과거 아이돌 트랜디 루루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강태리는 2013년 5월 그룹 트랜디의 멤버 루루로 데뷔해 활동한 적이 있다. 팀의 리더이자 리드보컬로 활동했으나 2015년 10월 팀에서 탈퇴했다.
현재 강태리는 걸그룹을 그만두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일명 인스타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태리는 예쁜 외모로 유명해지고 쇼핑몰이 빠른 속도로 성장해 대만과 일본까지 진출하며 온라인 쇼핑몰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게 됐다.
지난해 3월 일본 잡지인 에스카와이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9월 일본 최대 패션 음악행사인 'Rakuten Girls Award2018'에 참여해 런웨이에 등장했다.
지난 3월에는 나일론 재팬 커버걸을 맡으면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쿄걸 무대에 참여했고, 시부야 사진집 이벤트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단발머리로 큰 매력을 뽐내는 강태리는 '단발 여신'으로도 불린다.
강태리의 현재 근황은 한 쇼핑몰에서 패션 CEO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태리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강태리는 개명 전 이름은 강윤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