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봉선, 코 성형 고백에 셀카도 눈길…'안영미와 함께'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개그우먼 신봉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안선수랑 찍은 게 많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과 안영미가 담겼다. 화관을 쓴 두 사람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정님들 미모 최고", "언니 코 성형 너무 예뻐요", "아니 진짜 걸그룹 미모다",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참시'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이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소속 1호 연예인 신봉선은 7년 만에 프로필을 바꾸기 위해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송은이는 신봉선을 직접 픽업하거나, 신봉선의 메이크업을 자신의 것보다 더 디테일하게 체크하는 등 소속 연예인을 먼저 챙기는 대표의 면모를 보였다. 신봉선은 그런 송은이의 인생샷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신봉선은 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면서 코 성형을 두 번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 1호 연예인 신봉선의 일상을 볼 수 있는 MBC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