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문정희가 유쾌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본드 #vagabond #때가왔다 #사진방출 #감방에서 #사탕먹는 #제시카리 #jesicalee #사식환영 #오늘밤이야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 #알죠 아껴보는 배가본드~♡ 오늘밤!!!!! 두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입은 문정희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 속 도도한 모습과 달리 장난꾸러기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진짜 매력 터진다", "제시카 맞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예쁘신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정희는 최근 SBS '배가본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문정희는 극 중 야심 가득한 로비스트 제시카 리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 반박불가 연기력으로 유능한 로비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15회는 야구 중계로 인해 11월 15, 16일 결방된 후, 11월 22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