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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진이한,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소년미…‘여심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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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를 찾은 진이한의 근황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이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얼굴 한쪽을 가린 채 수줍은 듯 미소짓고 있는 얼굴.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독보적 동안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생긴 거 아닌가요”, “천정명씨랑 냉부해 나온 거 잘 봤어요”, “어린왕자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이한 인스타그램

지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한성별곡’을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누구세요’, ‘내 인생의 황금기’, ‘바람불어 좋은 날’, ‘몽땅 내 사랑’,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차기작으로 ‘마이 시크릿 호텔’, ‘쓸모있는 남자들’, ‘크로스’에 출연한 진이한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얼굴없는 보스’는 천정명과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21일 개봉한다. 

한편, 진이한은 올해 나이 4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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