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이영은이 과거 리즈시절을 사진으로 추억에 잠겼다.
최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캡쳐사진 보내주신 분! 고마워요!!! 덕분에 추억돋네요!! #대략15년전 #논스톱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이영은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세월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때도 예쁘셨군요”, “너무 상큼한 시절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배우 이영은은 2002년 코카콜라 CF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올해 나이 38세인 그는 '논스톱4', '풀하우스', '전설의 고향',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최근 '여름아 부탁해' 속 왕금희 역을 맡아 열여을 펼친 바 있다.
'구해줘 홈즈' 대구편에서는 이영은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는 우승팀의 명의로 ‘이사 지원금’이라는 이름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