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카엘 셰프의 결혼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 미카엘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제투어 #하늘이내린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카엘 셰프는 안전모를 쓴 채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보면 영락없는동네아저씨 삼촌느낌” “인제 짱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나이 28세인 미카엘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에’와 ‘수미네 반찬’을 통해 방송에 출연 중이다.
1998년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 쉐프로 근무했던 그는 웨스턴 조선호텔과 젤렌 오너쉐프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미카엘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예비부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여자친구와 관련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2 0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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