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열혈사제’ 김남길, 완벽한 비율에 눈길…‘멋짐이 폭발한 미카엘 사제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에서 구담사제로 나오는 김남길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얼떨결에 경나는 오늘도 #김남길 에 치인다 멋짐이 뿜뿜하는 #미카엘사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남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남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김남길은 지난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 지난 2004년 영화 ‘하류인생’과 드라마 ‘논스톱 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모던 보이’, ‘미인도’, ‘기묘한 가족’, 드라마 ‘개인의 취향’, ‘명불허전’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9년 2월에 개봉된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는 민결 역읆 맡아 정재영,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등과 함께 열연을 펼쳤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김남길은 최근 SBS ‘열혈사제’에 출연해 성질은 더립지만 분석력과 통찰력을 가진 김해일 역을 맡아 구담 경찰서 형사 구대영 역의 김성균과 찰떡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다혈질의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김남길이 정의구현을 하기 위해 제대로 분노하며 절체절명의 승부에 돌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 이날 시청률은 31회 17.7%, 32회 19.4%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남길이 어떻게 정의구현을 할 것인지가 궁금해지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됟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