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셰프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미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카엘은 헬멧을 쓴 채 흙탕물이 잔뜩 튄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그의 비주얼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보면 영락없는동네아저씨 삼촌느낌", "너무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미카엘 셰프는 올해 나이 38세로 불가리아 출신이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미카엘 셰프는 "당연히 여자친구에게 요리해준 적이 있다. 늦게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카엘의 형 역시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미카엘의 예비 신부에 대해선 알려진 정보가 없는 가운데 그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3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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