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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신민아-이엘리야 중심의 ‘보좌관2’ 인물관계도, 시즌1과 달라진 관계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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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화드라마 ‘보좌관2’ 속 달라진 인물 관계에 시선이 모인다. 

11일 첫방송된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서는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보좌관2’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이정재가 맡은 장태준은 야망을 품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질주하는 국회의원이다. 공천권을 약속한 희섭과 손을 잡았던 그는 국회의원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내달렸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비웃던 꿈을 현실로 이뤘을 때, 권력의 목을 겨누게 된다. 

‘보좌관2’ 인물관계도

신민아가 분한 강선영은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여성 정치인이다. 권력 앞에 무릎을 꿇지 않는 그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던 중 석만이 사망하며 홀로 남게 됐다. 

윤혜원은 장태준 의원실 4급 보좌관이다. 의원이 된 태준이 혜원을 4급 보좌관으로 채용한 후 생겨난 뒷소문에도 굴하지 않고 업무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주조연들이 출연해 극의 매력을 더학 있다.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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