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첫방’ 김동준, 신민아의 비서로 이정재와의 불신 악연 계속…이엘리야는 ‘보좌관으로 이정재 수족 되고’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보좌관2’ 에서는 이정재는 신민아의 비서가 된 김동준과 마주치고 이엘리야의 보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첫방송’에서 태준(이정재)는 친구였던 선영(신민아)의 보좌관 석만(임원희)의 죽음이 결국 단순자살로 처리된 것을 알게 됐다.

태준(이정재)는 지금까지 송희섭(김갑수)의 보좌관을 하면서 최대한 본심을 숨기다가 때를 기다리게 됐다. 송희섭(김갑수)는 태준(이정재)에게 공천권을 얻은 조건으로 법무부 장관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태준은 자금 줄인 주진화학 이창진(유성주) 대표의 시멘트 공장 직원 사망을 무마시키고 연인 선영(신민아)의원은 죽은 이성민(정진영)의원의 법안 통과와 대변인 자리를 놓고 조갑영(김홍파)의원에게 거래를 하기로 했다. 또한 이상국(김익태)의원의 갈등을 유발하게 됐다. 

또 태준의 인턴이던 도경(김동준)은 선영(신민아)의 비서가 됐는데 태준(이정재)과의 불신이 점점 더 커지게 됐고 혜원(이엘리야)은 보좌관으로 태준의 수족이 되어서 뒷거래에 대해 조사하게 됐고 그는 법안 발의권과 발언권을 갖게 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치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이다.

이정재(장태준 역), 신민아(강선영 역), 이엘리아 (윤혜원 역), 김동준 (한도경 역)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