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 시청자 울리는 아픈 과거 고백…'눈물 펑펑'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11.11 18:25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혜지 기자]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의 아픈 과거사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는 점장 문석구(이동휘)의 숨겨진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문석구는 기막힌 아이디어로 망해가는 갑떡볶이를 회생시켰다. 문석구는 자신을 도와준 조미란(정혜성) 대리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 /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쌉니다 천리마마트' 이동휘 /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조미란은 만취한 문석구를 집안까지 데려다 줬다. 조미란은 문석구에게 "어머니랑 같이 사는 거 아니었냐"고 질문했다. 평소 그에게 엄마 이야기를 자주 했던 문석구였다. 문석구는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후 문석구의 과거가 펼쳐졌다. 문석구 엄마는 수능을 본 문석구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자 발걸음을 재촉했고, 결국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먼저 떠나고 말았다.

장례식을 마친 문석구는 혼자 집으로 돌아와, 엄마 영정사진을 보고 오열했다. 생전에 엄마가 싸줬던 도시락을 정리하며 또 한 번 눈물을 훔쳤다.

문석구는 조미란에게 "그 날 엄마가 싸준 도시락 반찬들을 먹으면 정신이 번쩍 난다. 힘도 나고"라며 "힘들 때마다 도시락을 먹으면서 생각했다. 이 정도는 다 괜찮다. 지나갈 거다. 촌스럽게 들리겠지만 난 그 도시락을 먹어야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늘 혼자 있다. 늘 먹던 음식만 먹어서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잘 모른다"며 "오늘 조대리 덕분에 즐거웠다. 너무 가진 게 없어서 초라한 순간이 많은데 이제 외롭지 않다. 다 마트 사람들 덕분이다. 정말 이상한 직장이다"고 웃었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