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돌룸'에 출연을 알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연준은 투무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오늘 인기 가요에서 우리 모아 분들 오래 못 봐서 조금 아쉬웠지만 팬사인회 때 너무 많은 모아 분들이 와주셔서 기뻤어요ㅠㅠ 와주셔서 고맙고 진짜 힘났던 하루예요!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다문 입술에서 나오는 상큼한 과즙미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리더는 수빈이 맡고 있으며 맏형인 연준은 올해 나이 21세로 알려져 있다.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으로 컴백한 그들은 43주차 가온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꿈의 장: MAGIC'은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으로,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1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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