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11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뉴이스트(NU'EST),AKMU(악동뮤지션),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1022회’에서는 몬스타 엑스 민혁-주헌, 에이프릴 나은이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주 출연 팀은 뉴이스트, 데이식스(DAY6),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MONSTA X), VAV, BDC, 써니힐, 엔플라잉, 영재, 온리원오브(OnlyOneof), 위너(WINN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온앤오프(ONF)가 라인업이며 첫 째주 1위 후보로 뉴이스트, 악뮤(악동뮤지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핫데뷔를 한 BDC 김시훈, 홍성준, 윤정훈은 영원히 기억될 실력파 소년들로 브랜뉴 뮤직의 새아이돌 유닛이다. 스페셜 싱글 앨범 BOY DA CAPO발매와 함께 물오른 멤버들의 실력을 한껏 돋보이는 데뷔 무대를 보여줬다.
뉴이스트(NU'EST)의 'LOVE ME'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타이틀 곡으로 청량하고 달콤한 매력의 멤버들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매료시켰다. AKMU(악동뮤지션)은 '어떻게 이별까지 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했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번째 정규앨범 '꿈의 장:MAG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은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1위 후보가 됐다.이 타이틀곡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법학교인 호그와트로 향하는 승강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인기가요’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