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벤틀리 해밍턴이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최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어요~~ 선물을 너무 많이 받아 다 올리지 못했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1월 8일 두 번째 생일을 맞은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벤틀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2016년 7월 12일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2017년 11월 8일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5만 9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8만 6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5만 7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