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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 신민아, ‘보좌관 시즌2’ 속 단발 여신…‘재방송도 보게하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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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민아가 ‘보좌관 시즌2’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난 10일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1 #보좌관2 로 돌아오는 #강선영의원 신민아를 기대해 11월 1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찰떡 소화한 비주얼에도 시선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완전 기대 중이에요”, “진심 재방송 삼방송까지 다 보고싶다”, “언니가 연예인 중에 제일 러블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민아는 모델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름다운 날들’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해 ‘때려’, ‘이 죽일 놈의 사랑’,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아랑 사또전’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신민아 인스타그램

특히 사랑스러움 가득한 비주얼과 반전몸매로 남녀불문 많은 사랑을 받은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키친’ 등의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 그는 ‘보좌관’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좌관’은 새로운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신민아-김동준-이정재-이엘리야가 또 한번 의기투합한 ‘보좌관 시즌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다룬 작품으로 지난 6월 방송된 시즌1에 이어 또 한번 안방극장을 찾게됐다. 

극중 신민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대한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 강선영 역을 맡았으며, 정우성은 김갑수의 수석 보좌관 장태준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 비밀 열애를 이어왔던 두 사람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지 역시 관전포인트다.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로 돌아온 ‘보좌관 시즌2’는 11일 JTBC에서 첫방송되며, 지난 시즌을 몰아볼 수 있는 ‘보좌관 리부트’는 9일 오전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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